# 성공한 강사 김미경 필자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김미경 씨의 타고난 원래 인상은 조금 센 것 같다.하지만 그녀를 보고 있자면 '어떻게 저렇게 사람들에게 쉽고 재밌고 친근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라는 감탄을 하게 된다.그녀는 온몸으로 동작을 하고 맞장구를 치며 재미있게 대화하고 강의할 때도 청중의 호응을 쉽게 이끌어 낸다.그녀는 성공한 커뮤니케이션 강사이자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이고 최근에는 '김미경 TV' 로 유튜버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의 저서는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김미경의 리부트'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그녀의 특징을 몇 가지 들면 다음과 같다.# 김미경의 특징 - 열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치열하다. - 대화를 할 때 적절한..
# 항상 부족한 시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을까?요즘 들어 어떻게 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자주 하게 됩니다.하루 종일 회사 책장에 모니터를 보고 있다가 집에 와서 글을 적다 보면 사실 눈이나 머리가 아픕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급적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독서할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글 쓰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사실 알고 보면 많은 시간들을 무의미한 일에 소모하고 있습니다. 이때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 100달러 지폐 주인공, 미국 건국의 아버지 # 그의 이름을 딴 프랭클린 다이어리 성인이 돼서 프랭클린이 입에 익숙해 진건 '프랭클린 다이어리(플래너)' 때문입니다. 오래전 회사에서 '시간관리..
오랜만에 독서 후기를 올립니다. 바로 조윤제 저, '다산의 마지막 공부'라는 책입니다. 사실 최근에 본 것은 아니고 예전에 독서후기를 올렸던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과 비슷한 시기에 읽은 책입니다. 그때 바로 올리고 싶었는데 블로그 운영에 너무 집중을 하느라 늦었습니다. 2020/06/04 - [유용한 정보/독서후기] - [독서후기]12가지 인생의 법칙 -혼돈의 해독제 이 책의 저자 조윤제 님은 고전연구가이자 고전과 관련된 다수의 책을 지은 작가이다. 100여 권의 고전을 원전으로 읽었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하다. 다산의 마지막 공부 = = 자신의 마음공부 이 책은 정약용이 유배지에 있을 때, 최악의 고난에 처했을 때 마음을 다스리기 위하여 연구했다고 하는 이라는 책을 해석한 책이라고 볼 수..
언제나 당신이 옳다.라고 믿어라. 타인의 조언이 아니라 스스로의 확신이 필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은 선택의 고민을 하고 망설이고 포기하고 했는지 모른다. 그것은 많은 부분에서 나의 결정이 옳다는 것을 확신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권위 있는 누군가의 말이라면 우리는 쉽게 자기 자신 생각을 부정하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타인의 조언을 들었을 때 그것이 나의 생각을 부정하는 말이어도 긍정하는 말이어도 결국은 모든 마지막 결정은 내가 하게 된다. 그리고 결정에 따른 책임도 내가 지게 된다.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 자기 자신을 찾는 태도와 의지는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환경이 많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을 많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자라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설사 그렇다고 ..
저자는 자녀 교육의 고수 뛰어난 바둑기사는 복기를 잘하고 훌륭한 장수는 패배의 원인을 잘 안다. 운동선수도 마찬가지로 승리를 위해서는 지난 경기의 패배를 잘 분석해야 한다. 저자는 다섯 손주의 할머니가 되어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이렇게 하겠다.라는 주제로 글을 썼는데 자식을 키우며 느낀 한점 한 점을 교훈으로 삼고 자기 성찰의 시간으로 삼았을 뿐 아니라 지나간 일을 이렇게 잘 기억하는 것을 보니, 자신은 부정하겠지만 실로 자녀 교육의 고수라 하겠다. 사회학자 박혜란, 이적의 엄마, 세 아들을 서울대 보내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여성 사회학자이자 가수 이적의 어머니인 박혜란 선생님이다. 공부가 세상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삼 형제 모두를 서울대에 진학시킬 정도로 잘 시 키운 엄마가 할머니가 되어 다시 아이를..
누가 인생의 법칙을 쉽게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분명하게 정의하고 정리해서 말하기 어렵다. 다른 누군가가 "저의 좌우명은 어떻게 되고 무엇입니다."라고 확실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좌우명 하나쯤은 있어야 하나?'라고 생각해 보곤 했지만 지금까지도 특별히 내세울 만한 것은 없다. 그래도 이렇게 살아야지 하고 평소 생각하는 게 있다면 '지나치게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자.' '불필요한 물건을 많이 소유하지 말고 간소하게 살자.' 정도였는데 그나마도 지키며 살아왔는지 자신할 수는 없다. 그냥 그때그때 "아. 이렇게 살아야지." 느꼈다가도 지나면 잊고, 다시 또 생각하게 되는 게 나의 삶이다. 조던B. 피터슨의 선풍적인 인기 그런데 이 책의 작가 이 책의 작가 조던 B. 피터슨..
죽어서야 고치는게 습관이라고요? 안녕하세요. 꿈 PD 제이입니다. 오늘은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사사키 후미오 지음, 정지영 옮김 - 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정리와 습관을 다 잡고 경제적 자유를 얻은 남자, 사사키 후미오 사사키 후미오는 미니멀리즘이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에서도 꽤나 팔렸던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라는 책의 저자입니다. 1979년 생인 그는 와세다 대학에서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에 근무했습니다. 그후 2016년도에 퇴사하고 전업작가로 활동하게 되는데 퇴사 직전에 쓴 책이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이고 퇴사 직후에 최초 출간한 책이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입니다. 저자는 책을 시작하면서 이치로와 하루키의 예를 듭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노력..
홈스쿨링의 교재 샬롯 메이슨 교육법 캐서린 레비슨 지음, 임신희 옮김, 출판사 꿈을 이루는 사람들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 알게 되었는데 홈스쿨링을 하는 가정에서 샬롯 메이슨 교육법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가 보다. 영문 위키 백과 및 도서의 저자 소개에 따르면 샬롯 메이슨(1842~1923) 은 영국의 교육자이고 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면서 가정에서 자녀를 교육하는 철학과 체계, 이론을 정립했다. 이후 가정교사로서 자신의 이론을 실제 적용했다고 한다. 샬롯 메이슨은 생태 교육에 중점을 뒀으며 이론의 기초는 성경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샬롯 메이슨이 집필한 총 6권의 "샬롯 메이슨의 살아있는 교육'이라는 세트가 있는데, 1. 가정교육, 2. 부모와 자녀. 3. 학교교육, 4. 우리 자신, 5. 성품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