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우리 아이의 뇌를 단련시키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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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사에 흥미를 갖고 좋아하는 힘을 키운다.


부정적인 사고는 이해력, 사고력, 기억력 등의 뇌 기능이 잘 작동하지 못하게 한다고 하는데요. 무엇이든 해보려고 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때 자신이 가진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겠죠. "성격이 어둡다.'라는 것은 자신을 지키려는 자기 보존 본능이 너무 강해 매우 신중해진 태도를 말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태도도 대상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싫어하는 사람이 말하는 것은 하기 싫고 좋아하는 사람이 말하는 것은 하고싶게 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선생님에게 혼나거나 해도 선생님을 좋아할 수 있도록 선생님의 장점을 잘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뇌를 단련시키는 5가지 방법
Pixabay로부터 입수된 Daniela Dimitrova님의 이미지 수정

 

2.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감동해서 듣는다.


마음을 움직이면 판단력이나 이해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듣거나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때 감동을 하면 뇌가 가진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감동적인 순간은 기억에 잘 나지 않습니까? 바로 이런 이치인 것입니다.
아이가 이야기를 들을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의욕을 불어넣어주고, 어떤 말이라도 귀 기울여 듣는 습관을 익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장면, 이야기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자세는 다 다르지요?
감동적이고 새로운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야기를 듣는 아이가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갖도록 부모가 함께 긍정적인 모범을 보여주는 게 좋겠네요~

 

3. '대충' 모든 일을 어중간하게 처리하지 않는다.


목표를 정했으면 어릴 때부터 모든 일을 완벽하게 집중해서 온 힘을 다하도록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의 다왔다. 다했다는 생각에 안일해지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생각이 뇌의 사고력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라는군요.
조금의 차이가 효율성과 성과에 큰 차이를 불러온다고 하니 끝나갈 때 오히려 더 열심히 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죠?

 

4. 자신이 실수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한다.

 

자신의 부족함이나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뇌의 자기 보존 본능이 과잉반응을 보이는 것이라고 하는 데요. 실수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해야 달성해야 할 구체적인 목표가 생겨 뇌가 열심히 움직인다고 하네요.

 

5.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힘을 길러준다.

 

아이가 자라서 사회활동을 하면서 보람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말은 타인의 뇌와 동기 발화를 일으킬 수 있는 뇌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마음을 담아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은 어릴 때부터 습관을 들여놓아야 하는데, 부모가 다른 사람을 얕보거나 무시하지 않고 타인을 존경하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찾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글은 'TAKE ONE' 출판사의 '3,7,10세 공부 두뇌를 키우는 결정적 순간' - 하야시 나리 유리 지음, 김정연 옮김 - 중 54p '뇌를 단련시키는 10가지 방법'에서 일부를 발췌, 축약, 수정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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