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맛집] 안다미로스시에서 점심특선으로 런치초밥
- 일상/여행.맛집
- 2020. 8. 14.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리시 막집 구리역 인근의 <안다미로스시>라는 초밥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안다미로 초밥은 얼마 전에 소개했던 구리시 마카롱 맛집 안나제과와 바로 인접해 있어요.
'안 씨 남매인가요..?'
ㅋㅋ 더운 날씨 날리는 아재 개그입니다..ㅋㅋ
2020/07/30 - [일상/여행. 맛집] - 구리시 디저트 맛집 수제 마카롱 안나 제과
안나제과와 마찬가지로
구리역 맞은편에 위치해 있죠.
안나제과 지도를 재활용해봅니다. ㅋㅋ
둘이 가까워서 고맙네요.
안다미로 초밥은 평소에 초밥이 먹고 싶으면 가끔 가는 곳인데.
얼마 전 점심에 입앗도 없고 한데 좀 맛있는 것이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안다미로스시>에서 보낸 카톡이 생각났죠.
바로 아래 카톡인데요.
안다미로스시는 카카오 친구로 등록하면 가끔 이런 톡을 보내준답니다.
고구마 치즈 고로케를 주겠다는 군요.
공짜라 그런가 갑자기 급 땡깁니다. ㅋㅋ
일행 인원수에 맞게 준다니...
단체 손님을 데리고 가도 다 주겠죠? ㅎ
하지만 저희는 셋이 갔습니다.
그리고 점심특선, 런치 초밥을 시켰습니다.
런치 초밥의 가격은 만원이고요.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식전 죽
- 샐러드
- 초밥 8 pcs ( 연어 2, 광어 2, 계란 1, 유부초밥 1, 새우 1, 게맛살 1 )
- 그리고 가락국수 또는 냉모밀 중 선택 1
- 그리고 또 매번 서비스라고 말하고 주는 캘리포니아롤
(항상 서비스라고 하고 줍니다.)
그리고 오늘은 고구마 치즈 고로케를 추가로 받았습니다.
초밥이 신선합니다.
앗!! 그런데 고구마 치즈 고로케가 생각보다 맛나네요.?
달콤한 고구마와 담백하면서도 쫀득한 치즈가 잘 어울리고요.
금방 튀긴 듯한 게 후식으로 딱입니다.
찾아보니 메뉴에는 모듬 고로케가 있군요.
메뉴판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안다미로스시는 장사가 잘되는 집이라 초밥이나 회도 신선한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회를 시키면 차가운 돌에 얹어 주더라고요.
대기실이 꽤 넓죠.? 사진이라 더 넓게 보이네요.
점심, 저녁 식사시간이 시작될 때에는 대기실에 사람이 많이 찹니다.
구리에서 초밥을 드시고 싶으신 분은 한번 찾아보세요~ ^^
지금까지 구리맛집 안다미로스시 소개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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