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에 위치한 맛집 '윤경' - 멋진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임 안녕하세요. 오늘은 뚝섬역 맛집 '윤경'이라는 식당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난번 윤경양식당2 후기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윤경영식당2 후기 보기 그런데 퇴근 길에 우연히 '윤경'이라는 식당을 보았습니다. 뚝섬역 1번출구에서 조금 직진 하다보면 승진 교통이라는 택시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그 옆 골목에 있었는데, 건물은 큰 길가에 있지만 입구는 약간 인적이 드문 곳입니다. 이곳도 돈가스 종류를 판매하는 곳이었어요. 윤경양식당과 같이 운영하는 곳, 차별화 전략 문득 생각하길 '윤경양식당' 이 있는데 이곳과 비교해서 어디가 먼저 생겼을까? 혹시, 서로 상호에 대한 분쟁은 없었을까? 하는 굳이 안해도 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좀 해..
우연히 찾게 된 평일 산책의 여유로움 아침에 일찍 나와서 어린이병원에 가기 전에 서울대 병원 맞은편에 창경궁에 왔습니다. 안짱걸음 문제로 서울대 어린이병원 정형외과 간 이야기 보기 코로나19로 인해 국립 어린이과학관의 사전예약제 시행 지하철을 타고 왔는데 서두르다 보니 예약시간보다 너무 일찍 왔거든요. 처음엔 어디서 시간을 때울까 하다가 국립 어린이 과학관 표지판이 보여서 무작정 향했습니다. 한 33년 전 방학 때 초등학교 친구들과 버스 타고 온 기억이 납니다. 추억이 모락모락... 앗! 근데 코로나 19로 사전 예약자만 관람이 가능하군요. 그나마 5/29일부터는 다시 휴관입니다. https://www.csc.go.kr/index.do 참조 그 옆에 있는 창경궁을 가 보기로 합니다. 서울대 어린이 병원은..
최근에 이곳을 갔는데 코로나19의 여파인지 아쉽지만 문을 닫았고 그 자리에 냉면집이 생겼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꿈 PD 제이입니다. 오늘은 성수동 뚝섬역 건너 서울숲 맛집 윤경양식당2를 다녀왔습니다. 윤경양식당2은 갈비골목 대성 갈비 근처에 위치합니다. 원래 가까운 큰길 건너편 쪽에 윤경양식당이 있는데 그곳이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그 집주인 또는 가족이 운영하는 곳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곳을 온 이유는 맛있게 보이는 새우튀김을 먹기 위해서예요. 사실 윤경양식당을 가보지는 못했는데 분점을 먼저 오게 되는군요. 메뉴는 비프스테이크 정식과 토마토치즈 함박스테이크 정식을 시켰습니다. 단품에도 전식으로 수프는 나오는 데 정식을 시키면 새우튀김 1개 + 샐러드 + ( 식사 시의 탄산음료..
성수동 중국집 맛집 JEJE 제제 안녕하세요. 판다 J입니다. 오늘은 뚝섬역과 서울숲 근방 성수동 맛집 중에서 중식당 JEJE를 다녀왔습니다. 이 식당이 있는 길 쪽에는 장사가 잘되는 다양한 식당이 있어요. 피자 가게도 있고 장어랑 스테이크를 파는 레스토랑, 베트남 쌀 국숫집도 있고 유명한 찻집도 있죠. 그래서 주말에는 사람이 많이 붐비는 편입니다. 그곳들 중에서 이곳을 처음 방문하네요. 지날 때마다 중식당이면서도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5시 반... 역시, 대기를 좀 해야 합니다. 그래도 저녁치곤 일찍이어서 그런지 10분 정도 지나니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이곳의 대표 음식인 딤섬 중에서 정통식 하나, 꿔바로우, 게살볶음밥을 시켰습니다. 아! 칭다오 맥주 참 좋아하는데 이..
해당 가게는 아쉽지만 폐점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사는 곳 근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성수동 서울숲 근처 "낙원 테산도"라는 곳입니다. 출퇴근 길에, 아들 어린이집 등원 길에 자주 보던 곳인데요.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네요. 다섯 살 배기 저희 아들이 오므라이스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 요즘 밥을 잘 안 먹는녀석이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다는 거예요. 근처 오므라이스를 파는 집을 검색해 보니 이곳이 많이 나오더군요. 평일에는 사람이 많이 없는 듯했으나 제가 식사시간이 아닐 때만 봤을까요? 토요일 저녁식사 시간(20시 정도)에는 다른 어느 가게보다 대기줄이 길더군요. 저희가 갔을 때 3팀의 대기가 있었습니다만 아들의 입맛을 위해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아래는 출입구의 전경입니다. 22시까지 영업을 ..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주주파크 방문 후기 4/25 일 평창에 있는 대관령 양떼 목장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양을 방목하는 첫날이라고 하네요. 대인 6,000원 소인 4,000원인데 48개월까지 무료입장입니다. 우리 아들이 46개월이라 공짜의 혜택을 봤네요. 감사합니다. ^^ ( 증명서를 보여 달라고 하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경우에 따라 다르겠죠.? ^^ ) 바람이 굉장히 강하게 불었어요. 강원도 산골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라 봄인데도 매섭군요. 하지만, 저 멀리 보이는 양 떼들이 우리 발걸음을 재촉하는군요. 귀여운 양 세 마리가 형제처럼 사이좋게 풀을 먹고 있었습니다. 혹시 또 모르죠... 머리를 들이밀며... ( 양A: 야야야... 비켜 비켜 내 자리여. 양B: 음매에... 아따. 이 눔이 어디 갑질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