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잡]청와대 국민 청원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Tip 공유
- 유용한정보/알아두면쓸모있는잡학
- 2020. 7. 8.
청와대 국민 청원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억울한 일 없겠냐만은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살아가시면서 크게 속상한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청와대 국민 청원을 할 일이 없으면 좋겠죠.
며칠 전 제가 억울한 일을 당한 것은 아닙니다만, 조금 화가 나서 청와대 청원을 해 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무모한 일이었으나 아직 청원 기간이 남아 있으니 이 글을 보시고 공감을 하시면 청원에 동의를 해주셔도 됩니다.
요지는 이렇습니다. 요새 대한민국의 이슈 중의 이슈가 부동산 가격 아니겠습니까?
저 또한 집 장만을 못했기에 요즘의 상황이 못내 아쉽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러면서도 주위의 다주택자가 있다면 그분을 탓하기보다는 기회를 놓친 제 자신을 탓하고 속상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점점 멀어 저가는 느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 저에게 다시 또 기회가 올 것이라고 희망적인 생각을 하며 제가 할 수 있는 일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한 기사는 정말 너무 화가 나더군요.
아래 기사를 한번 보시죠.
보통 일반 기업에서도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개인적으로 이용한다던지 타사에 넘긴다던지 그러면 윤리에 어긋나는 것이겠죠.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연구원이 회사에서 취득한 정보를 미리 알고 자사 주식을 취득하면 어떻게 되나요? 회사에서 얻은 정보로 개인 사업에 이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굳이 답을 안 해도 모두들 아실 겁니다.
우리 모두 행위에 대해서 책임을 지면 됩니다. 일반인들이 합법적으로 부동산을 사서 차익을 얻는 것은 절대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정부에서도 임대사업을 권장했고 여러 가지 법 사항이 이런 상황을 초래했다고 볼 수 있고요. 그것을 예측하고 움직이신 분들은 혜안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겠죠.
공직자 윤리 기준은 일반인보다 엄격해야 한다.
제가 화가 난 것은 위 기사에서 언급된 다주택 시의원들의 다수가 관련 위원회에 있다는 것입니다.
정보를 미리 알수 있는 곳, 정책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의원회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오해받을 일은 없어야 하는 것이 나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있는 사람들이 더 하다면 충분히 의심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의원뿐만 아닙니다. 국회의원도 자신이 소유한 토지 근처에 도로가 난다던지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그렇게 재산을 불린 것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알 것입니다.
공직자라면 일반인보다 더 엄격한 기준의 잣대로 직업윤리를 적용해야 할 텐데 명예를 좇는 사람들이 부까지 지배하려고 하니 이런 욕심이 어디 있겠습니까? 청렴까지는 바라지 않고 보통의 기준으로 행해도 일반인보다 풍요로운 부가 자연히 따라올 텐데 말입니다.
과거에도 그랬다고 계속 이럴 순 없다. 뭐라도 해야겠다는 심정으로 흥분해서 아래 링크처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을 작성했습니다.
그곳은 삭제도 안되고 티스토리처럼 맞춤법 검사 기능이 없어 나중에 보니 많이 틀렸더군요.
>>>>>> 청와대 청원 바로 가기(2020/08/02 까지) <<<<<<<<
그리고 기간은 남았지만 예상했지만 실패가 분명해 보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운 게 하나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요.
청와대 국민청원 등록 Tip!!
1. 동의 100명을 채우기 전엔 공개되지 않는다.
2. 그전에는 임시 링크를 본인이 공유하여 100명을 채워야 한다. ( 만 한 달 안에. ) 그래야 공개된다.
3. 조회는 동의를 많이 받은 베스트 청원과 최신 청원으로 구분된다.
4. 따라서 국민 청원에서 관심과 이목을 끌기 위해서는 최단기간 100명을 채워서 공개되도록 하고
그래야 최신 청원으로 공개될 수 있다. 저는 일주일간 69명 동의를 받았습니다. 주목을 받기 위해서는 올리자마자 100명을 채울 정도로 준비가 되어야 할 듯합니다.
이것이 블로그 검색 시 상단에 위치해야 조회가 잘되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 청와대 국민청원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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