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신고는 어디에 할까? - 학폭 상담 신고 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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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 나가던 연예인이...

유망한 스포츠 스타가...

위세 등등 한 정치인, 권력자가 사과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 몇 가지 유형이 있는데 순위를 매기지 않고 그냥 한번 대표적인 것들을 얘기해 본다면 '음주운전', '도박', '학교폭력', '미투', '빚투' , '갑질' 등이 있는 것 같다.

그중에서 최근에 가장 많이 회자되는 건 '학교폭력'이다. 아무래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  때문일 것이다. 나는 보지 않았지만 몇몇 기사를 보아하니 그 드라마에는 학생들 간의 폭력뿐만 아니라 선생님에 의한 폭력도 내용에 있는 듯하다.

 

얼마 전에 초등학교에 들어간 우리 아이가 전단지를 하나 가지고 왔다. 인근 경찰서에서 학교에 방문하여 학교 교 폭력 관련 교육을 한듯하다. 옛날에는 이런 교육이 없었는데 참 좋은 교육인 듯하다. 그래서 전단을 살펴보았다.

학교 폭력 out

'학교폭력 Out! 학교 폭력! 분명히 후회합니다.'

최근에 이슈가 된 여러 사건들의 가해자들은 대부분 후회를 할 것이나, 아직도 변명을 일삼고 반성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다.  그런 사람들도 후회할 날이 꼭 오길 바란다.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것은

학교 폭력 신고는 '117'   

이라는 것이다. 생긴 지 꽤 오래된 듯한데 이제야 알게 되었다. 아이에게 단단히 교육을 시켜야겠다.

학교 폭력 out

30여 년이 됐지만 라떼는 아이들끼리 치고받고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학교폭력이 참 많았다. 교문 근처에서 일명 삥 뜯으려는 선배들도 많이 있었고 집단으로 싸우기도 했다. 따돌림은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놀림의 정도는 참 짓궂고 심했다.

특히, 선생님들 한테도 많이 맞았는데 일례로 이름도 생각나지 않는 고등학교 내 첫 짝꿍은 한 선생님에게 작은 이유로 맞고 학교를 자퇴해 버렸다. 나에겐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이었는데 처음에는 아이를 혼내고 툭툭 때리던 선생님의 감정이 폭발하더니 종국에는 책상을 뒤집어엎고 바닥에 애를 눕혀 놓고 얼굴 등을 한참을 때렸다. 몇몇 용기 있는 아이들이 겨우 말렸는데, 그 친구는 울면서 교실을 뛰쳐나갔다. 그리고 그 선생은 아무 일 없이 학교를 계속 다녔고 짝꿍은 며칠 뒤 자퇴해 버렸다.

 

아마도 그 선생은 정년까지 잘 다녔겠지... 왜 그랬을까...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일까...

어느덧 40대 후반이 다가오는 나이... 고등학교 1학년 시작하자마자 학교를 관둔 그 소년은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을까... 어쩔 줄 모르고 말리지도 못하도 보고만 있던 나... 용기와 정의는 이럴 때 필요한 것이었다. 

지금 생각해도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폭력의 종류가 참 많다. 사이버폭력, 성폭력, 신체폭력, 따돌림, 금품갈취, 강요, 언어폭력

 

학교 폭력 신고 후 처리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많이 참고하시 바랍니다.

학교 폭력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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