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출퇴근할 때 따릉이를 이용하기 위해서 6개월 정기권을 가입했습니다. 처음에는 1년 할까 하다가 1시간 365일은 3만 원 6개월은 1만 5천 원으로 비용에 차이가 없는지라 6개월 정기권을 선택했죠. 저는 평소 출근 시에는 지하철을 따고 버스로 환승하여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만 계산하면 교통 상황에 따라 15분 내외 소요됩니다. 퇴근 시에는 반대의 경우인데 걸어가 보니 빠른 걸음으로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버스와 도보가 얼마 차이 안나는 것 같지만 걷는 거리가 꽤 됩니다. 또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일정치 않다는 것 그리고 출퇴근 시간에 많이 붐비는 점이 따릉이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그래서 따릉이 정기권을 구매하고 매일 사용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건 착각이었습니다. 우선, 출퇴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