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로지 80년대에 지금의 초등학교인 국민학교를 다닌 사람으로서 학교 생활과 놀이 중심으로 그때를 추억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저희 반에도 선생 교단 바로 앞에서부터 아이들이 앉기 시작해서 7~8줄 정도 4 분단 정도 됐으니까 한 반에 56명~60명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 분단이라는 말이 참으로 오랜만에 생각이 났네요. ^^) 교실 뒷 공간이 별로 없을 정도로 아이들이 많았습니다.서울의 학교는 그런 반이 보통 한 학년에 13~14반 정도 됐으니 한 학년에 600~700명 정도이고 6학년까지 있으니까 국민학교의 전교생은 대략 3,500명~4,000명 정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아이들이 너무 많다 보니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