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본... 몇 달 전부터 공사를 하고 있는 건물이 있었습니다.위치상으로 요즘 화제가 된 곳들하고 가까이 있기도 하고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 서울숲 공원 근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택시회사 모퉁이에 있는 건물인데 몇 달 전부터 전면 외관 공사를 하고 있었고 2층에는 동일한 상호의 사무실을 만들어 놓았길래 그냥 일반적인 가게가 아니라 프랜차이즈 사업을 신규 준비하는 곳인가 보다 라는 생각을 혼자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최현석 셰프가 오픈한 수제버거집이라고 하더군요.상호가 CO.190 (주식회사일구공) PARTY SHOP이었습니다. 이곳 주변에 유명한 곳이 좀 있습니다.( 저는 어차피 뜨내기라는 마음으로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데도 이곳에 사는 이상 주변에 대해 자연히 알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