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의 금배지 언박싱 논란 지난 4월 15일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큰 무리 없이 끝났다. 이번 선거에는 준연동형 비례 제도가 처음으로 적용되어 소수당의 약진을 기대했으나 미래통합당이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창당하고 그에 맞서 더불어민주당과 시민연합이 더불어시민당을 창당함으로써 그 취지가 무색해졌다. 그나마 더불어시민당에서는 10번까지 소수정당과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아 새로운 인물의 정계 진출을 하였다는 점이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요즘 시민 후보들 여럿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 독특하게도 5번 용혜인 당선자는 금배지 언박싱 유튜브 영상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고 화제가 되었다. 바로 당선 후 받은 실물 금배지를 가지고 원 소속 정당인 기본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