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겠다 싶으면 바로 실행하라." "인간은 생각보다 금방 잊는다."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에 따르면 사람은 하루 뒤에는 70%를 한 달 뒤 에는 무려 80%를 기억 못한다고 한다. 우리의 뇌가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을 못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인 도파민이 망각을 적극적으로 유도한다고 한다. (2016년도 스크립트 연구소 도날드 데이비스 연구팀, 초파리 실험 결과 ) *도파민 : 뇌의 흑질, 기저핵, 선조체에서 주로 신경충격의 전달을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도파민이 부족하면 파킨슨병에 걸린다. - 다음 백과 - 설사, 잊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는 의지는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진다. 때문에 스스로 하지 못할 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