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가게는 아쉽지만 폐점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사는 곳 근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성수동 서울숲 근처 "낙원 테산도"라는 곳입니다. 출퇴근 길에, 아들 어린이집 등원 길에 자주 보던 곳인데요.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네요. 다섯 살 배기 저희 아들이 오므라이스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 요즘 밥을 잘 안 먹는녀석이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다는 거예요. 근처 오므라이스를 파는 집을 검색해 보니 이곳이 많이 나오더군요. 평일에는 사람이 많이 없는 듯했으나 제가 식사시간이 아닐 때만 봤을까요? 토요일 저녁식사 시간(20시 정도)에는 다른 어느 가게보다 대기줄이 길더군요. 저희가 갔을 때 3팀의 대기가 있었습니다만 아들의 입맛을 위해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아래는 출입구의 전경입니다. 22시까지 영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