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 갤러리아 포레가 외로이 우뚝 솟아 보였는데, 지금은 디타워 생겨 도시 분위기가 흠뻑 납니다. 사실 서울숲에서 바라보면 공간을 빌딩이 가로막아 보여서 보기 안 좋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도시 속 공원의 모습이 더 돋보이기도 하고 웬지 세련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디타워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83-21 map.kakao.com 디타워는 업무용 빌딩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현대글로비스, 쏘카 등의 회사 사옥이 있고요. 디뮤지엄이라는 미술관이 있습니다. 주거용 건물은 유명 연예인들이 여러 살고 있는 고급형 아파트입니다. 듣기로는 주상욱 차혜련 부부와 손지창 오연수 부부 등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디타워는 분당선 서울숲 역에 바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요. 저는 출퇴근 할때마다 분당선을 타기 위해..